009. 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2시 22분입니다.
거의 한 달만에 쓰는 독서 후기네요.
그렇다고 책을 안 읽는 건 아니었고, 저번달에는 좀 못 읽어서 3권밖에 읽지 못했네요.
그렇기에 읽어 놓고 아직 쓰지 않은 후기를 조금씩 쓰려고 합니다.
- 책 제목 : 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 저자 : 김승호
-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 읽은 날짜 : 22.11.7 ~ 22.11.21
- 키워드 3가지 : 1.투자 2.부 3. 금융
- 목록
- 프롤로그
- 내용 (75가지의 명언)
- 에필로그
얻은 점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점 (벤치마킹)
- 독립기념일 만들기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여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 독립기념일 이번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꼭 나의 자유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를 다니기 싫어서 하는게 아니다. 나는 그것을 해야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번 비젼 보드를 조금더 구체화 체계화 해보자
2. 부채에 특성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좋은 부채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소비에 사용하면 안된다. 2.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3. 투자에서 나오는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절약이 몸에 베어 있었다. 극강의 가성비 충이다. 비교도 많이 해보고 그렇다보니 뭔가 실패 하는 일도 왕왕 있는 것 같다. 좋은 부채를 만들기 위해서 그만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 더 알고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이제부터 늦지 않았다. 시작해보자
3. 좋은 돈 갖기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 기록하고 정리하라. 5. 장기목표를 가져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얘끼를 정리해줬다. 품위를 갖고 여유를 갖고 도움을 구하고 잠을 줄이고 블로그에 자주 쓰고 비젼보드를 만들고, 약속을 줄이며, 시간을 소중히 사용해야 한다.
4. 투자의 원칙
투자 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쫓아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조급함을 버리고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투자를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군중 속에 휩쓸려 가지 않는 본인의 잣대를 갖고 기준을 갖아라, 기다릴 줄 알고 1등에 집중하라.
5. 부의 속성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도구를 잘 사용하고 삶의 목적을 찾는다.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자의 기준은 세가지다.
1.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
2. 월평균 소득 541만 1,583원이 넘는 비근로 소득,
3. 인간이 자기 삶의 주체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
- 연관지어 읽어볼 책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와 결이 조금 비슷했던 책이었던 것 같다. 같이 보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
- 독서 후기 마무리
여태까지 읽었던 책들과 조금은 결이 달랐던 것 같다. 어떻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책이었다. 기존 책의 경우 마인드셋 정신적인 문제를 잡아주었다. 이 책은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느낌이었기에, 마음에 들었다. 특히 난 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제린이였다. 설명해주는 단어는 들어본적은 있지만 정확하게 알진 못했다. 책을 다 읽은 후 뭔가 경제지식에 조금 가까워 진 느낌이 들어 흡족했다. 책에 내용이 적응 되고 지킬 수 있게 꾸준하게 천천히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