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시22분입니다. 현재는 을지로 3가 1번 입구 근처로 이사간 동강 나루터에 대해서 가끔 가는 집이기에, 이사간 김에 옛 추억을 더듬어 보며 글을 써봅니다. 22년 9월말 가수 성시경님의 유투브에 나와서 어느 순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 놀랐었다. 회사가 멀지 않아 가끔 점심시간에 갔던 곳, 지금은 위치가 바뀌어 서비스가 있는지 부정확하지만 점심시간에 서비스로 구두를 닦아준 것이라서, 구두가 조금 더러워질 때나 점심 약속이 미리 잡히면 구두를 신고 출근했던 기억이 난다. (개꿀~) 현재는 위치가 바뀌어 현재 간판이 유효하지 않지만 이 길을 지나면 아직까지 간판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재개발 구역으로 나뉘면서 건물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긴 한다. 밑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