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시22분입니다. 오랜만에 수술 12개월, 1년 후기를 작성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켰습니다. 드디어 저도 수술일정이 잡혔습니다. 6월 23일 마지막 검진, 그전의 3월 검진때부터 핀제거에 대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얘기를 했었는데요? 저의 수술 일정은 8월 25일입니다. 그전에도 가능하긴 하나 저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하여 조금 늦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뼈는 6월 23일에도 다 완벽하게 붙었으며, 수술후 10개월째부터는 핀제거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현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증 통증은 없습니다. 하나도 아픈곳 없습니다. 스쿼트 할 때만 통증이 있고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최근 마라톤까진 아니지만 많이 걸어 최대 5만5천보까지 걸어봤으나, 무릎에 대한 통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