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pecial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저번에 말씀드렸던 '대선칼국수' 아래집 '미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을 메밀소바를 좋아하시나요?? ​ 자루소바, 메밀소바, 모밀 등등 여러가지 형태로 불려지는 음식으로 저의 최애 음식 중 하나 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맛집으로는 인천에 '청실홍실', 서울에 '광화문미진', '유림면', '송옥' 등이 있죠 (서울 맛집들은 자주 가다가 요즘 너무 사람도 많고 기다리기 싫어 겨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전 방문 중 대전에도 '광화문미진'과 동일한 '미진'이라는 손메밀소바 맛집이 있어 방문해보았습니다. 간판과 내부는 약간 90~00년대 경양식집의 포스를 갖고 있는데요 겨울철 토요일 11시에 방문하니 생각보다 사람을 많지 않더라구요. ​ 그래도 ..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오늘 대전 최고의 맛집 가장 유명한 '대선칼국수' 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대선칼국수' 엄청 유명하죠. ​ 많은 매체에서도 나왔고, 저도 그 매체들을 보고 너무너무 가보고 싶어, 대전 지인과 방문했습니다. 간판부터 맛있게 생겼네요, 60년 전통이라니 믿고 갈 수 있죠 (참고로 다음번 블로깅 예정은 아래 나와 있는 '미진' 이라는 소바 전문점입니다.) 18시3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 줄이 있네요 ​ 한 30분 정도 대기하고 나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저녁에도 식사 손님들이 많고, 매장이 커서 그런지 되게 빨리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뭔가 벌써 설레는 느낌이네요 안에서 기다리면서 가격표를 멀리서나마 찍어봅니다. ​ 유명한 메뉴는 칼..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여러분은 순대국밥을 좋아하시나요?? ​ 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인천 맛집인 이화찹쌀순대도 한번 올린적이 있죠. ​ 오늘은 대전 방문시 가볼만한 순대국밥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그 이름은 '광천순대' 입니다. ​ 대전에선 '오문창순대국밥' 과 '설천순대국밥' 이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지만, 굳이 대전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대전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기 좀 제한 적이죠. ​ 그럴때 대전역에서 별로 멀지 않은 인동시장에 위치해 있는 '광천순대'입니다. 간판부터 뭔가 맛집 포스가 느껴집니다. ​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노포의 향기가 그윽하죠 거두절미 하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순대국 보통이 7천원, 서울에서는 최소 8~9..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요즘 MZ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위스키 ​ 저도 위스키 참 좋아합니다ㅋㅋㅋ ​ 많이 먹거나 자주 먹진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취미를 가지려 노력 중이죠 ​ 최근 대구에 갔을 때 지인 소개로 분위기 좋은 위스키 바를 알게 되어 간략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그 곳은 바로 대구 중구에 위치한 'Bar Thai' 입니다. 집에서 마실때의 위스키는 블랜디드, 버번위스키, 싱글몰트 중에서도 무난한 류는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 가끔 친구들이나 위스키바에 Bottle로 시킬 경우에는 피드 위스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 뭔가 훈제향과 병원 약품맛과 숯맛이 섞인 듯한 매력적인 술이었죠. ​ 대부분 탈리스커나, 라포로익을 많이 즐기고 좋아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 혹시 '아..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맛집을 대중 없이 올리다보니 이게 맛집인지 아닌지 저도 헷갈리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 시간은 좀 지났지만 방문했었던 대구 동부시장에 위치한 닭불고기 집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저는 닭불고기를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 첫 경험이었던 '김해통닭' 닭불고기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짬에서 나온 바이브 ​ 일단 간판부터 맛있게 생겼습니다. 노포를 좋아하시는분들껜 딱이죠 제가 갔을땐 토요일 오후 5~6시 정도 됐고, 앞에 기다리시는 분이 한 2팀정도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률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아마 30~4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 중간에 포장하신 손님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작은가게 맞으면 최근처럼 보이는 분점이 ..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오늘은 최근 중국집을 올린 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서울 중국집을 한군데 올리려고 합니다. ​ 회사 근처도 아니고 집 근처도 아니지만 대치동 근처를 가면 꼭 방문하는 맛집 ​ 바로 '홍운장'입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이 일반 중국집과 비슷하고 안쪽으로 방도 있습니다. ​ 전 오픈시간 맞춰서 갔지만 아시다시피 점심시간엔 사람이 항상 꽉차 있었던 것 같아요. (웨이팅이 있는진 항상 사람 없는 시간에만 가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 ​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강남물가 생각하면 평범한 수준입니다. 요리부입니다. ​ 솔직히 저녁에 가본적이 없어서 요리의 맛은 정확하게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중 점심코스요리는 가성비가 좋죠 ​ 이 날은 혼자가서 코스요리를 못먹었지만..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최근에 방문하였던 중국집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참고로 이 집은 맛집이라고 얘기하는 것보다는 솔직한 얘기로 가성비 음식점이라고 소개시켜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그럼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문한 음식점은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본가짜장'입니다. ​ 대충 먹고 나서 찾아보니 되게 많은 곳에 체인점이 있었습니다. ​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서 오랜만에 중국집이나 갈까 라고 생각한 즈음에 콩짜장??이 4천원이라 뭐지? 하면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 짜장 4천원을 시작으로 짬뽕, 간짜장 5천원, 쟁반짜장 5,500원 식사류는 최대 8천원(잡탕밥) 이고 요리부도 적당한 가격이 아닌 요즘 물가에 상당..

부산 여행을 갔다. ​ 대구 사는 동생과 손을 잡고 부산을 놀러 갔다. ​ 컨셉은 술쟁이 ​ 술쟁이의 시작은 시원한 밀면으로 시작한다. ​ 해운대초량밀면 https://place.map.kakao.com/23254526 부산에서의 밀면은 항상 옳다. ​ 맛집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 하지만 수도권에서 평생 살아온 난 부산의 밀면집은 항상 사랑이다 국물과 계란, 고기, 붉은 색 양념은 항상 옳다. (지금도 먹고 싶다 진심으로) 가격은 항상 옳다. ​ 서울에서 밀면을 먹으면 이 가격보다 항상 1,000~3,000 원정도 더 비싸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진다. 소주를 안먹을수가 없다. ​ 시작이 밀면이니깐 간단하게 한병만 마셔주며 완면을 해본다. 밀면을 다 먹고 해운대 바닷가를 걷다가 해운대포장마차촌 http..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벚꽃도 만개한 봄날 ​ 그와 어울리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네요. ​ 최근 화재 사고가 많았는데 이 봄비가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몇달 전 부산여행시 방문했던 라멘집 류센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전 라멘을 좋아하지만 자주 먹진 않습니다. ​ 왜냐? 먹으러 갈 사람이 없으니까...ㅠㅠ ​ 부산을 간김에 류센소 본점이 해운대구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방문해봅니다. (참고로 다른 체인점들도 가본적이 없음)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12시 조금 안된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 한 앞에 3~4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맛집 같은 느낌이라 두근두근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 가격은 만원으로 평범한 수준..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먹었던 맛있는 곱창집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곱창집은 몇군데가 있습니다. ​ 충정로 '마포대도소곱창', 관교동 '형제한우소곱창' 그리고 영등포구에 위치한 '당산옛날곱창' (위 세군데는 저의 추천일 뿐이고 장단이 있기에 별도의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 그 중 당산 옛날 곱창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산역에 붙어 있는 당산 옛날 곱창은 많이 아시겠지만,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입니다. ​ 토요일 다섯시에 방문했을 때, 앞에 2팀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니 어느정도 웨이팅은 항상 있는 편입니다. ​ 위에 사진을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배고파 가격입니다. ​ 위에 사진은 모듬 곱창 3인분이었고, 요즘 곱창가격의 인프레이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