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시22분입니다. 오랜만에 수술 9개월 후기를 작성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의 개인적인 기록을 작성한지 벌써 14번째 시간이나 되네요. 그럼 한달반동안 바뀐 부분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증 통증은 없는 편입니다. 0이라고 볼순 없지만 무릎을 꿇거나 무릎을 억지로 굽히지 않은 이상 체중을 한쪽에 주지 않는 이상 통증은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무릎을 마음껏 들어 올릴 수 있고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질감 계속 말씀드렸던 내용이지만 무릎에 핀을 빼기전까진 계속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핀이 있는 느낌이 있고 움직일떄마다 일반적인 과절이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기에 불편함이 조금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