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시22분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벚꽃도 만개한 봄날 그와 어울리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네요. 최근 화재 사고가 많았는데 이 봄비가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몇달 전 부산여행시 방문했던 라멘집 류센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라멘을 좋아하지만 자주 먹진 않습니다. 왜냐? 먹으러 갈 사람이 없으니까...ㅠㅠ 부산을 간김에 류센소 본점이 해운대구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방문해봅니다. (참고로 다른 체인점들도 가본적이 없음)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12시 조금 안된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한 앞에 3~4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맛집 같은 느낌이라 두근두근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만원으로 평범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