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개골골절수술후기 2

15.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골절 (수술 후 1년 후)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오랜만에 수술 12개월, 1년 후기를 작성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켰습니다. ​ 드디어 저도 수술일정이 잡혔습니다. 6월 23일 마지막 검진, 그전의 3월 검진때부터 핀제거에 대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얘기를 했었는데요? 저의 수술 일정은 8월 25일입니다. 그전에도 가능하긴 하나 저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하여 조금 늦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뼈는 6월 23일에도 다 완벽하게 붙었으며, 수술후 10개월째부터는 핀제거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현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증 통증은 없습니다. 하나도 아픈곳 없습니다. 스쿼트 할 때만 통증이 있고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최근 마라톤까진 아니지만 많이 걸어 최대 5만5천보까지 걸어봤으나, 무릎에 대한 통증은 ..

건강 2023.08.23

08.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 골절 (추운날씨와 운동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 2시22분입니다. ​ 무릎 수술을 한지 111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 3달이라고 글쓴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 9일만 지나면 120일, 4달이 되네요. ​ 오늘은 재활치료를 받으러 가서 들었던 말과 오늘 급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처음 느껴보는 통증?? 느낌??을 작성하고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 이에 앞서 루틴하게 작성하고 있는데 몇가지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 열감도 없고 붓기도 없습니다. 이질감과 불편함은 아직 있습니다. (아마 무릎에 철심을 뺄 때까지는 어느정도는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근육 : 종아리 근육에 비해 허벅지 근육이 안올라오고 있어 3일에 한번씩 하던 하체 운동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최소 30분 이상, 유튜트 운동 ..

건강 202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