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작성하고 싶었던 맛집 List 나의 1순위 '원조이화찹쌀순대' 내가 첫 기억이 나는 내가 살던 곳은 인천 숭의동이다. 그 곳이 나의 고향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 손잡고 같이 갔던 순대국집, 벌써 30년이나 다닌 곳, 나의 순대국에 입맛을 정해준 곳 이화찹쌀순대는 숭의동과 도원동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도원역에서 도보 가능하다. 숭의아레나가 근처에 있어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에겐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간판 사진이다 옆에는 라이벌 시정순대가 있었다. 내 기억엔 일요일에 이화순대가 문을 안열고, 시정순대는 월요일에 문을 안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정순대는 현재 논현동으로 이사가 덩그러니 이화 찹쌀 순대 홀로 도원동을 지키고 있다. 가격은 순대국밥 치고 저렴한 편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