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004.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2시22분 2023. 9. 6. 07:00
728x90
  • 책 제목 :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저자 : 강수진
  • 출판사 : 인플루엔셜
  • 출판일 : 13년 3월 1일
  • 읽은 날짜 : 22.09.19~22.09.24
  • 키워드 3가지 : 1. 발레(꿈) 2. 열정 3. 꾸준함\
  • 목차
    • part 1 '어제' 가졌던 열정의 크기가 오늘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
    • part 2 결코 포기란 단어를 모르는 한 여자의 '오늘'
    • part 3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점 (벤치마킹)

1. 열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만큼 외롭고 고달픈 게 인생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 시련에 주저앉지 마라 열정이 너를 키울 것이다"

삶은 혼자다. 나도 알고 있다. 과연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그 외로움과 고달픈 인생에서 혼자 주저 앉았던 적이 있었는지, 그 열정을 키우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한가지를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꾸준히 해야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2. 훌륭한 파트너

- 과연 나는 훌륭한 파트너인가??? 나는 확신한다. 난 절대적으로 못난 파트너는 아니다. 일을 할 때나 가족에게나 연인에게나 하지만 OK파트너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Best파트너가 더 중요하다. 내 주변엔 생각보다 Best파트너가 많다. 고등학교 친한 친구들 중에서도 있고, 대학교 친한 친구들 회사 선후배중에서도 있다. 내가 아직 Best파트너가 아닌건 확실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아직 결혼을 못했기 때문이다. 난 조금 더 괜찮고 나은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3. 꿈 (목표)

- 꿈이 있나? 당연히 없다. 10대의 나, 20대의 나, 30대의 한번도 정확하게 꿈이 있었던 적이 없다. 생각을 해봤다. 과연 내 꿈은 무엇일까? 목표가 무엇일까? 꿈도 목표도 없기에 난 이제 정하려고 한다. 그 꿈과 목표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의 꿈은 xxxxxxxxxxxxx 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보려고 한다. 아직은 하나의 깃털밖에 없지만

  • 연관지어 읽어볼 책

- 생각을 해보니 연관지어 읽어볼 책이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태까지 내가 읽었던 책과 결이 좀 다르기도 하였고, 너무 옆집 누나의 조언 같은 아름다운 책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연관지어 읽어볼 책은 정확하게 명기하기보단 발레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싶고, 관련된 서적을 읽어 보고 싶다.

  • 독서 후기 마무리

- 후기 작성 전 마무리

먼저 오랜만에 읽는 위인전?? 같은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잘 읽혔으나, 나의 무책임함과 게으름은 이책을 약 5일동안이나 읽게 만들었다. 최근 읽었던 책들을 보면 나에게 동기부여를 억지로 주는 느낌에 책들도 많았고, 여러가지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들이었다. 하지만 강수진이라는 한국을 대표하고 지금도 발레 하면 생각나는 이름이 없는 (나의 무지를 이해 바란다) 옆집 친한 누나(??), 선배, 멘토로써 귀에 본인의 일대기를 때려박는 느낌이라서 재밌었고 발레리나 '강수진'이 아닌 사람 '강수진'에 대해서 조금 더 매력을 느끼는 책이었다.

- 후기 작성 후 마무리

조금 더 매력을 느끼는 책이었다. 작심삼일 나의 이야기다 하지만 책을 읽고 다시 복기해보면서 다시 한번 내 마음의 텐션을 잡는다. 아직까지 공부를 시작했지만 내가 이것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지 해야되는지 다른 길은 없는지 두리번 거리고 있긴 하다.

하지만 이번기회에 '열정과 집중, 꿈과 꾸준함' 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과연 35년동안 관련 내용에 대해서 답을 못 내었는데, 확실히 가능하긴 할까? 처음 강의 후기 때 생각했던 내용을 다시 복기해본다. '난 평범함을 잃고 싶지 않다.' '불안감을 완전히 지우고 싶다' 조금 내 생각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부족한점을 조금은 명확, 정확, 신속하게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난 계속 걸어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