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술 후 21일차
9월 1일 핀 제거 후 5일차
저번 첫 번째 글을 경과 및 나의 목표를 작성했던 것 같다.
여태까지 나의 통증에 대해서 간략하게 작성해보다. (카페 정보나 다들 차이가 있어 개인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하려고 한다)
8월 16일~ 18일 약 3일간 수술 직후, 척추 마취가 풀린 후에 통증은 무통 주사를 무한으로 누르고 싶은 느낌이었다.
수면욕, 식욕을 다 강제 포기되는 느낌이었다.
다리가 들기는 당연히 안되고, 주치의 선생님이 웬만하면 걷기 연습을 하라고 하셨지만 2일차까진 통증이 있어 쉽지 않았다.
3일차부터 병원 돌기를 거의 하루에 한시간~두시간은 하면서 수술 부위를 많이 단련(?) 했었다.
(추후, 재활병원 때부터 후기는 다음 화에 작성 하겠다.)
내일은 처음으로 회사 근처 재활병원을 갈 예정이다. 10월 4일까지 최소 130도 회복이 필요하기에
어떻게 집에서 운동을 해야되는지를 고민해봐야겠다.
728x90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 골절 (수술 후 2달) (0) | 2023.08.23 |
---|---|
05.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 골절 (수술 후 50일 차, 한달만의 병원 방문) (0) | 2023.08.23 |
04.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 골절 (수술 후 40일 차, a.k.a 재활운동 tip) (0) | 2023.08.23 |
03.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 골절 (수술 후 29일 차) (0) | 2023.08.23 |
01. 왼쪽 무릎 슬개골 분쇄 골절 (혐짤주의) (1) | 2023.08.23 |